(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기록했다.
최지우는 26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딸의 사진을 한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 딸의 옆모습이 살짝 담겨 있다. 예쁜 해바라기 핀을 머리에 꽂고 얌전하게 앉아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살짝 공개된 옆모습만으로도 최지우의 맑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쏙 빼닮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아홉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특히 최지우는 45세의 나이에 첫 딸을 얻으며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 표현, "나도 이 나이에도 아이 가지려고 노력도 했고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다. 그러니까 다들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