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넥센 히어로즈 박동원이 시즌 4호포를 때려냈다. 균형을 깨는 솔로포다.
박동원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동원은 팻딘의 4구 직구를 받아쳐 120M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넥센은 박동원의 홈런에 힘입어 5회말 3-2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