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아이언쓰론’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RPG(역할수행게임)의 재미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 게임이다.
이 게임은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들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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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4월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아이언쓰론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등록에 100만 명 이상 참여하는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장르의 세대 교체를 할 수 있는 기대작 아이언쓰론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면서 전략을 겨루는 아이언쓰론의 참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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