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정우성의 아들을 출산한 모델 문가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9년생으로 만 35세인 문가비는 2018년 '겟잇뷰티'에 출연해 이국적인 글래머 몸매와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 왔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뒤 지난 22일 2년 만에 개인 채널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고, 이후 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문가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과거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특히 이국적인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문가비는 이국적인 외모에 대해 100% 한국인이라고 밝혔으며, 몸매는 운동해서 만들었음을 알렸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고, 14살 때부터 자기 전 매일 2시간씩 운동한다"며 노력파 모델임을 강조했다.
사진 = 문가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