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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최수종 측 "KBS 새 주말극 '아름다운 내 편', 제안만 받았다"

기사입력 2018.05.14 17:1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름다운 내 편' 출연을 제안받았다.

14일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수종이 KBS 2TV 새 주말극 '아름다운 내 편'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아무것도 정해지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내 편'은 한 여자가 미춰준 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또 그 부모가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하루 아침에 모든 걸 잃고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최수종은 극 중 어릴 적 보육원에서 늘 배고파하며 자라 도벽이 있는 김동철 역을 제안받았다. 친한 형이 자신을 대신해 교도소에 수감된 후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사는 인물이다.

최수종이 '아름다운 내 편' 출연을 확정 지으면 2003년 방송된 '저 푸른 초원 위에' 이후 약 15년 만에 주말극에 출연하는 것이다.

한편 최수종은 현재 KBS 2FM에서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 DJ로 활약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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