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0 08:54 / 기사수정 2018.05.10 08: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아침 시사정보 프로그램 '아침발전소'의 새 MC로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격한다. 임 아나운서는 11일 방송을 시작으로 방송인 노홍철,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매주 금요일 오전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3년 MBC 입사 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아나운싱을 바탕으로 ‘뉴스투데이’, ‘경제매거진M’, ‘우리말 나들이’는 물론, 라디오 ‘이 사람이 사는 세상’을 진행하며 시청자의 신뢰를 받아 왔다.
특히, 임 아나운서는 여성 앵커로는 드물게 안경을 쓴 채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한 인물이다. 지금까지 지상파 여자 아나운서들이 일부 프로그램에서 안경을 쓴 적은 있지만 정식 뉴스에서는 처음 있는 시도였기에 안경을 쓴 임 아나운서는 방송 직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오랜 금기를 깬 시도로 평가받으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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