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10 14:35 / 기사수정 2009.04.10 14:35
[엑스포츠뉴스 = 조영준 기자] LG 트윈스는 11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두산전 시구자로 가수 메이비를 초청한다.
가수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츠 (10 Minutes)', '겟 차(Get Ya)', 그리고 MC 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수많은 히트곡의 노랫말을 썼다. 이렇게 히트곡의 가사를 썼던 메이비는 2006년에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작사상'을 수상한 작사가이기도 하다.
맑고 청량한 음색을 가진 메이비는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2장의 정규앨범과 다양한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넓히고 있다. 현재 KBS COOL FM의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인기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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