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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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X-Zone에 떨어진 홈런의 주인공 알아맞추기 행사

기사입력 2009.04.07 10:01 / 기사수정 2009.04.07 10:01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LG 트윈스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홈구장인 잠실 야구장의 축소된 펜스와 이전 펜스 사이로 넘어간 홈런을 처음으로 친 선수를 맞추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LG 구단은 바뀐 펜스와 기존 펜스 사이의 공간을 'X-Zone'이라 명명하고, 이 공간으로 첫 홈런을 쏘아 올리는 선수를 알아맞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야구장 입장 후 1루 출입문에서 행사에 응모할 수 있으며 기간은 7일부터 12까지다. 첫 홈런이 나온 당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며, 당첨자에게는 42인치 엑스캔버스 LCD TV가 선물로 제공된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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