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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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너땜에' 감독 "어두웠던 이유영, 실제론 애교 많고 귀여워"

기사입력 2018.04.30 14:16 / 기사수정 2018.04.30 14:1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미치겠다 너땜에' 현솔잎PD가 이유영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단막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솔잎PD는 "이유영은 평소에 개성이 강한 캐릭터를 많이 해서 차갑고 어두운 이미지가 강한 배우였다"라고 운을 뗐다.



현PD는 "그런데 실제로 만나면 밝고 화사한 사람이다. 이야기하는거 보니까 애교도 많고 귀엽고 굉장히 여성스럽다. 내가 생각했던 은성이는 소년같고 씩씩한 사람이었지만 이유영 같은 매력이 합쳐져도 좋겠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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