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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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 아델만 상대 동점 솔로포 작렬

기사입력 2018.04.27 19:04 / 기사수정 2018.04.27 19:09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김현수가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삼성의 선발 팀 아델만의 143km짜리 3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버거리는 130m이며, 시즌 6호포.

LG는 김현수의 홈런으로 2회말 1-1 균형을 맞췄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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