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현실 남친을 연상케 하며 매력 넘치는 깜짝 영상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의 이색 영상통화 장면을 담은 'C-페스티벌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의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촬영됐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남자친구로 변신, 누군가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듯한 모습을 취한다. 영상에서 각 멤버들은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남친룩을 입고 함께 ‘C-페스티벌’을 즐기자고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달달한 매력을 뽐낸다. 몬스타엑스가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섹시한 남자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 것.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및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내 주요광장에서 열리는‘C-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 맞는 축제다. '서울 하늘에서 별을 만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가지의 다양한 별(테마 콘텐츠)들이 초대형 공연, 가족, 문화 예술, 음악, 맛, 소통, 이야기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C-페스티벌 2018’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글로벌 대세돌’로서의 저력을 뽐낸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2일 열릴 개막식 현장 공연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기세를 몰아 타이틀 곡 'Jealousy'(젤러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월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한국 콘서트를 비롯해 월드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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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