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26 21:43 / 기사수정 2009.03.26 21:43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OnePoinT와 e.sports-united가 결국 남은 두 장의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26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서든어택 Super리그' 8강 마지막 6주차 B조 경기에서 OnePoinT와 e.sports-united가 결국 4강에 진출했다.
OnePoinT는 B조 5경기 드래곤로드에서 치러진 Battlezone과의 경기에서 OnePoinT는 전반 공격에서 4포인트를 따내며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후반 Battlezone도 역시 공격 차례에서 4포인트를 따내며 소위 '고춧가루'를 뿌렸다. 하지만, 1승 2무로 OnePoinT는 본선행이 확정되었다.
또한, e.sports-united는 B조 6경기 크로스포트에서 치러진 vOrt3x와의 경기에서 전반 vOrt3x가 공격에서 3점을 따내며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후반 e.sports-united가 공격에서 내리 4점을 따내면서 멋지게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한편, 4월 2일(목)에는 현재 본선행을 확정지은 팀 외에 챌린지 리그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아마추어 예선을 뚫고 올라온 팀들이 본선행을 위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e.sports-united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