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내면 안돼"…'착한마녀전' 언니 이다해, 동생 위해 류수영 밀어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류수영을 밀어냈다.

14일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 27회에서는 차선희(이다해 분)가 송우진(류수영)과 거리를 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선희는 차도희(이다해)가 복귀하기 전까지 들키지 않기로 결심했다. 게다가 차선희는 송우진이 차도희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차선희는 '욕심내면 안 돼'라며 다짐했다.

또 송우진은 "가족 식사자리 언제가 좋을까요"라며 물었다. 차선희는 "송 기장님. 원에어 첫 비행이 14일 남았습니다. 기내식과 첫 비행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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