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가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에 돌입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19일부터 '로스트아크'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불어 로스트아크의 최신 소식이 담긴 '리샤의 편지'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리샤의 편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리샤의 편지에는 ‘전투시스템 개편’, ‘신규 클래스’, ‘카드 배틀’, ‘신규 모험지역’ 등 2차 CBT 이후 개발 진행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개선 사항 등이 담겨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마침내 오는 4월 19일부터 시작을 위한 마지막 여정인 파이널 CBT를 위한 테스터 모집을 시작하게 됐다"며 "그 동안 리샤의 편지를 통해 소개해 드렸던 많은 신규 콘텐츠와 개선사항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소중한 피드백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스마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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