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다혜, 아찔한 골반 자랑 챌린지…볼륨감도 남달라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아이돌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다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룹 VIVIZ(비비지)의 'shhh!' 커버 영상을 업로드했다. 시스루 탑과 화이트 핫팬츠를 매치한 영상 속 이다혜는 파워풀한 동작으로 댄스를 소화했다.

이 영상을 본 한국과 대만의 팬들은 "한시도 눈을 깜빡일 수 없어", "제일 귀여운 사람 이다혜", "최고의 치어리더", "너무 아름다워요", "여신님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이다혜는 지난해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