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인기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릭남이 스리랑카에서 현지 팬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김진우를 알아본 현지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네 명의 현지 팬들 가운데 한 팬은 "'놓지마' 노래 완전 좋다"라며 감격했다.
또 한 팬은 김진우에게 "죄송하지만 누구냐. 너무 잘생겼다"라며 칭찬했고, 김진우는 "위너의 김진우다. 저도 안다"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특히 에릭남은 '놓지마'를 즉석에서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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