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준, 오늘 품절남 된다…직접 결혼 발표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유하준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하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예배드리고 성혼선언문 하는 기쁜 날입니다. 축하해주세요"라고 적으며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연예인이 아닌 예비신부를 배려해 소규모 웨딩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유하준은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겨울 처음 만나 마음이 맞아서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03년 영화 '써클'로 데뷔한 유하준은 '하류인생', '중천', '비스티보이즈', '프리즌' 등의 영화와 드라마 '어느 멋진 날',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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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