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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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홈런' LG 가르시아 "공격 뿐 아니라 수비-주루서 도움되고 싶다"

기사입력 2018.04.06 22:1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4번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멀티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LG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4-6으로 승리했다. 선발 타일러 윌슨의 6이닝 3실점 호투와 가르시아, 유강남의 멀티홈런으로 타선이 뜨거운 화력을 뽐냈다.

경기 후 가르시아는 "KBO리그 투수들이 유인구가 좋아 최대한 코스를 노려 치려 한다. 홈런보다 득점권 상황에서 최대한 주자를 많이 불러들이고 싶고, 공격 뿐 아니라 수비와 주루에서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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