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4 08:48 / 기사수정 2018.04.04 08:4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치즈인더트랩’,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저글러스’로 주목 받은 차주영이 ‘기름진 멜로’ 출연을 확정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남자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차주영은 극중 ‘서풍’(이준호 분)의 첫사랑이자, 미적 심미안을 갖춘 촉망받는 성형외과 의사 ‘석달희’ 역할을 맡는다.
차주영은 중국집을 운영 하는 아버지가 열심히 짜장면, 짬뽕을 만들어 팔아서 번 돈으로 일류대학 의대를 수석 졸업한다. 항상 바쁜 일 때문에 남자 사귈 시간에 잠을 자야 하는 ‘석달희’ 이지만 연애의 전부, 사랑의 전부였던 남자와의 사이에 감정 변화가 생기며 혼란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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