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파타야에서 깜짝 근황 "여기서 배 찢고…"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백지영이 지인들과 함께 남녀혼성 파타야 여행을 떠났다.

지난 17일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파타야 #텝쁘라씻야시장 #랭쎕기가맥히다 맛없는 게 없다… 여기선 배 찢고 한국 가서 굶주리자 ㅋㅋㅋㅋ"라는 글도 작성했다.



사진에서 백지영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 주류를 먹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글에 따르면 지인들과 태국 파타야로 우정여행을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월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앨범 'Ordinary Grace'를 발매하고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의 MC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백지영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