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남편' 지칭…결혼설 돌 만하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를 남편이라고 지칭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통통... 얼굴살 가득... 웃으면 광대 쪽이 땅땅해짐 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건강미를 자랑하며 몸매를 뽐내고 있다. 최준희는 팔로워들에게 다이어트 팁을 공유하며 남자친구를 "주인장 허즈밴드"라며 남편이라고 지칭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남자친구와 뉴욕 여행을 떠나 길거리에서 뽀뽀하며 스킨십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결혼설이 돌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최준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