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30 17:48 / 기사수정 2018.03.30 17:48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오달수가 칩거 한달만에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오달수는 어머니가 계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수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투' 가해자 지목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그저 자숙중"이라는 그는 사과문까지 걸린 침묵에 대해 "주변에서 '골든타임'을 놓쳤다 한다. 갑작스럽게 '미투'의 대상자가 되니 매우 난해했다. 머릿속 기억을 꺼내다보니 침묵이 되고 말았다"라고 이야기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