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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프로게이머 위한 듀얼센서시스템 ‘라이벌 600’ 예판 매진 행렬

기사입력 2018.03.30 13:4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화면과 현실의 움직임이 똑같은 1:1 ‘트루무브3 센서에’ + 리프트 오프 거리 측정 ‘LOD 센서’

게이밍 주변기기의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는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혁신 기능의 듀얼 센서 시스템을 지닌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 예판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판매 고지 후 반나절 만에 준비수량 100대가 1시간도 채 안되 모두 소진, 예판 당일 급히 준비수량을 늘려 200대를 추가했으나 반나절 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 연이어 이어진 2차 예약판매에서도 300대가 단기간 내에 모두 판매, 현재 정식 판매 중에도 추가 문의를 비롯,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개의 마우스에 2개의 혁신 센서를 장착한 것이 특징인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는 실제 마우스 움직임과 화면 움직임을 1:1로 구현하는  ‘트루무브3(TrueMove3) 센서’와 리프트오프(lift-off) 거리를 추적하는 ‘LOD광학센서’를 갖추고 최상의 정밀도와 정확성, 커스터마이징에 압도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어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승리가 간절한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라이벌 600’ 마우스의 기본 센서인 ‘트루무브3옵티컬센서’는 스틸시리즈가 센서업계의 리더인 픽스아트사와 독점 콜라보를 통해 개발, 세계 최초로 화면과 현실 이동거리에 대한 1:1 추적이 가능하다. ‘라이벌310’ 및 ‘센세이 310’ 에서 처음 도입된 ‘트루무브3’센서는 12,000 CPI, 350 IPS 옵티컬 센서로 초저 대기시간, 신속한 트레킹 반응 속도로 가장 자연스럽고 정확한 마우스 움직임을 제공한다. ‘트루무브 3센서’는 비효율적인 지터 감소나 트레킹 대기시간 측면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다른 마우스 센서와는 달리 100-12,000 CPI의 1:1 트레킹에 의해 진정한 e스포츠 성능을 실현한다. 맞춤형으로 설계된 ‘트루무브3 SROM’도 응답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정확도는 큰 폭으로 높였다.

또한 ‘라이벌600’의 2번째 보조센서인 ‘Lift-off distance’ 센서 즉 ‘LOD센서’는 마우스가 마우스 패드를 인식하는 거리를 감지하는 옵티컬 센서이다. ‘LOD 센서’는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와의 인식 거리를 조절하고 마우스 패드의 원단에 따라 센서의 인식 정도를 사용자가 원하는데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때문에 마우스를 들었다 놨다 할 때 일어나는 약간의 오작동마저 최소화한 것. 뿐만 아니라 리프트오프 감지 정확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 0.5mm이하로 뛰어난 원근감을 갖춘 리니어 옵티컬 감지 기능을 자랑한다.


라이벌600’은 2개의 첨단 게이밍 센서를 보유해 물리적, 기술적인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무제한으로 제공, 프로게이머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리프트 오프 움직임에서 신호주파수가 흔들리는 지터 및 커서의 불일치 가능성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 가장 낮은 리프트오프거리인 0.5mm를 실현, 초경량 96g 무게를 보유했다. 분리형 클릭버튼으로 오른쪽/왼쪽 버튼이 분리되며 경계선인 RGB 옆 라인 3곳은 모두 원하는 컬러 지정이 가능, 휠 및 로고 부분도 조명설정이 가능해 유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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