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PSV 잔류할듯. 이영표 빅리그 클럽들 관심

PSV 네트워크 'Eindhovens Dagblad'에 따르면 박지성이 PSV에 2~3년 더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언론은 '박지성은 PSV를 위해 더 플레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표는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 약 10개의 클럽이 관심을 표명 중이다. 이영표측에서도 클럽들과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이며 아마 프랑스 탑 클럽 쪽에서 이영표에 대해 만족할만한 오퍼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히딩크는 이영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중이며 빅리그팀들의 이영표에 대한 관심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