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EXID와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히트 역사를 이어간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4월 2일 발매하는 EXID 신곡 '내일해'는 신사동호랭이와 LE가 함께 작업했다"고 밝혔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의 인연은 깊다. 역주행 열풍을 불러온 '위아래'부터 '아 예', '핫핑크', '낮보다는 밤', '덜덜덜'까지 EXID의 히트곡을 함께해왔다. 멤버 LE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EXID의 컬러를 이번에도 맞춰나갈 예정이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2일 1990년대 뉴잭스윙 장르으ㅢ 곡 '내일해'로 컴백한다. 멤버 솔지는 지난 1월 안와감압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태기 때문에 녹음과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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