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이일화, 단아한 매력 발산 "종영 아쉬운 마음 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일화가 ‘밥상 차리는 남자’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일화는 18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정태양(온주완 역), 김우주(송강 ), 고은별(김지영)의 엄마이자 스포츠댄스 강사 정화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이일화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힌 이일화는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이일화는 “그동안 정화영을 그리고 밥상 차리는 남자를 사랑해줘 감사하다. 또, 8개월 동안 함께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제작진, 선배님, 후배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다시 좋은 작품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일화는 매사에 당당하고 정열적이며 가족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화영으로 등장했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매진아시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