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지수 1위…연우·솔라 각각 2·3위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개인 브랜드 2018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레드벨벳 조이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일 발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레드벨벳 조이가, 2위는 모모랜드 연우, 3위는 마마무 솔라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는 2018년 2월 16일부터 2018년 3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31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1,233,224 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01,472,434개와 비교하면 9.62% 증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레드벨벳 조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레드벨벳 조이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은태희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18년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레드벨벳 조이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웃다, 상큼하다, 다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은태희,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8.36%로 분석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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