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새로운 감성으로 귀환했다.
마마무는 9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서보였다.
마마무는 'Yellow Flower'로 포시즌 포컬러의 포문을 연다. 봄과 화사의 의미를 녹여낸 'Yellow Flower'를 통해 기존과는 사뭇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라틴풍의 기타 리듬이 돋보인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자연에 비유했다. 다수의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마마무다운 위력을 뽐냈다. 또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으로 마마무의 감성도 뽐냈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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