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CJ E&M 온스타일 라이프스타일사업국 김형욱 국장이 '겟잇뷰티콘'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겟잇뷰티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겟잇뷰티콘'은 관람객이 뷰티 브랜드와 뷰티 콘텐츠를 놀이하듯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뷰티 페스티벌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형욱 국장은 "이번 '겟잇뷰티콘' 같은 경우는 다른 뷰티 박람회들과는 다르다"라며 "대부분 비투비 형식인데 우리는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 위주로 꾸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3월에 '겟잇뷰티콘'을 하는게 목표다. 하반기에는 구체적으로 더 준비해서 해외쪽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겟잇뷰티콘'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다. 리뷰사이트에서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진짜 내 피부를 진단하고 체험하면서 아름다움을 찾아나가길 바랐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뷰티 페스티벌을 만들면서 어려움도 많았다. 그러나 첫번째 결과물이 '겟잇뷰티콘'이다. 어떻게 발전해나갈수 있을지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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