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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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마마무가 전한 뉴질랜드 올로케 비하인드 "두피까지 탔다"

기사입력 2018.03.07 17: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뉴질랜드 올로케이션 촬영 후기를 전했다. 

7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는 마마무의 신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 네 가지 컬러에 멤버들의 상징을 담아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마마무 멤버들의 매력과 역량을 선보인다. 

마마무의 화보와 뮤직비디오는 뉴질랜드 올로케이션으로 이뤄졌다. 휘인은 "드넓은 초원에서 팔을 벌리고 바람을 맞는 장면이 있다"며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휘인은 "뮤직비디오 보면 그 초원에 눕는 장면도 나온다. 거기가 소떼, 양떼도 있는 초원인데 소의 변들이 굉장히 많았다"며 "없는 부분을 찾아서 누워보라고 하시더라. 꾹 참고 멋진 장면을 위해 누웠던 에피소드가 있다. 벌레도 굉장히 많았었다"고 털어놨다. 

솔라는 아스팔트에 누웠던 사진에 대해 "많은 분들이 그 사진을 보고 너무 뜨거웠겠다고 하시는데 뉴질랜드가 밝은 날이 많은데 그날은 비가 왔다. 선선하니 좋았어서 아스팔트에 누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사는 "뉴질랜드가 햇빛이 무척 뜨겁다고 한다"며 "우리는 살이 타는 줄도 모르고 촬영했는데 한국와서보니 두피까지 타고 그랬더라.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난다. 많이 탔다가 조금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옐로우 플라워'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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