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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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마마무 솔라 "마마무 무대 기대 높아…매번 달라야 한다는 압박감도"

기사입력 2018.03.07 17: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을 소개했다. 

7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는 마마무의 신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 네 가지 컬러에 멤버들의 상징을 담아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마마무 멤버들의 매력과 역량을 선보인다. 

휘인은 "포시즌 포컬러라는 콘셉트로 계절을 시작하는 봄과 화사의 꽃, 봄의 컬러 옐로우가 합쳐졌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감정들을 담아서 편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솔라는 "'별이 빛나는 밤'에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면서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솔라는 "생소한 장르였다. 항상 마마무의 무대를 기대 많이 하시지 않나. 매번 저번보다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야 한다는 압박 아닌 압박이 있었다"며 음악적으로도 욕심을 가졌었다고 밝혔다. 또 "다음에는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옐로우 플라워'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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