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07 16:33 / 기사수정 2018.03.07 16:3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 '치즈인더트랩'에도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7일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박해진은 "부담이 컸던건 사실이다. 드라마 땐 16부도 짧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서는 2시간 안에 담아야해서 더 생각도 많았다"라며 "그래서 여전히 영화에서도 아쉬움이 있는건 사실이다. 더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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