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4회 연장…4월 17일 20회로 종영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4회 연장한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6일 보도자료에서 4회 연장 방송을 결정, 오는 4월 17일 20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후반 10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본방송을 한 주 미룬다. 12일, 13일에는 이틀에 걸쳐 '으라차차 와이키키' 코멘터리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 명장면과 촬영장 뒷모습, 배우들의 코멘트가 더해질 예정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기발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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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