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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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녀전' 이다해, 쌍둥이로 첫 등장…동생 위해 대학 포기

기사입력 2018.03.03 21: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착한 마녀전' 이다해가 동생 이다해를 위해 포기했다.

3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 마녀전' 1회에서는 차선희(이다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 차선희(이다해)와 차도희(이다해)가 고등학생 때 아버지는 모범선행 경찰관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그날 밤 아버지는 여성을 해하려던 남자들이 휘두른 둔기를 맞고 사망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오히려 모함을 당해 파면을 당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족은 힘든 상황에 처했다. 차선희, 차도희는 모두 대학에 합격했지만, 차선희는 동생을 위해 대학을 포기했다. 그러나 차도희는 "대학 포기한 거 네 결정이야. 생색내지 마"라고 밝혔고, 차선희는 "그런 거 아니야. 너만 잘 되면 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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