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유선이 연극 '리차드3세' 무대 뒤를 찾아 황정민, 정웅인, 김여진과 만났다.
유선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0분 동안 쉴 틈 없는 열연. 혼신의 힘을 쏟는 연기가 이런 거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열정과 땀으로 가득한 뜨거운 무대. 커튼콜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졌던"이라면서 "너무 멋진 나의 선배님들. 저도 열심히 따라 갈게요. 존경합니다"라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연극 '리차드3세'에 출연 중인 황정민, 정웅인, 김여진과 유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연극 '리차드 3세'는 다음달 4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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