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7 23:06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디오 로맨스' 김소현이 윤두준의 빈자리에 속상해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9회에서는 송그림(김소현 분)을 배려하는 지수호(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호는 송그림에게 "사귀는 사이 하면 되잖아. 그냥 만나자니까? 사귀자니까?"라며 다가갔다. 이어 그는 "내가 너 좋아한다고"라고 고백했다. 지수호는 남주하(오현경)에게 "그래도 가라면 가니까, 이번에도 시키는대로 할 줄 알았겠지만, 안 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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