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럭키' 3월 15일→3월 14일 개봉일 최종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로건 럭키'(감독 스티븐 소더버그)가 오는 3월 14일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했다.

'로건 럭키'는 별 볼일 없이 살던 로건 형제가 세계 최대 레이싱 대회 당일, 지하 금고를 털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한탕을 계획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 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통해, 개봉에 앞서 관객들과 먼저 만난 '로건 럭키'는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를 향한 열광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전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강력 추천 세례와 극찬 리뷰들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월 14일 화이트데이 개봉을 확정한 '로건 럭키'는 짜릿한 재미를 원하는 커플 관객은 물론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색다른 볼거리를 찾는 남녀노소 관객 모두를 만족시킬 최고의 케이퍼 무비로 떠오르고 있다.

케이퍼 무비의 절대 강자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4년 만의 신작 '로건 럭키'는 '오션스'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비범죄 전문가들의 일생일대 한탕이라는 신선한 재미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로건 럭키'는 오는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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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