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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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딸 전시회 자랑 후 근황…가족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4.12.27 20:04 / 기사수정 2024.12.27 20:0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백지영이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백지영은 개인 채널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둘 다 정말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 7살 딸과 딱 붙어 있으며 행복한 듯 미소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쌍둥이처럼 똑같은 잠옷을 입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부부가 점점 닮아간다", "행복해 보인다", "함께 있는 것 자체가 행복이죠" 등의 따뜻한 댓글을 남겼고, 백지영은 다수의 댓글에 '하트'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백지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만족했던 것 중 하나로 딸의 우수상을 꼽았다. 딸 역시 상을 너무 자랑하고 싶어한다고.



이어 백지영은 "최근에 수묵화를 출품했는데 우수상을 탔다. 전시회를 조그맣게 연다. 개인은 아니고 여러 아이들이 나오는 것"이라며 "나를 가장 기쁘게 해준 물건"이라고 자랑했다.

이 밖에도 백지영은 집에 있는 하임이의 여러 작품들을 보여줬고, 일러스트부터 자신의 모습을 담은 자화상 등이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은 "화가로 클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뭐 원한다면 작가로 커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고, 하임 역시 "나는 원한다. 내 그림이 비싸게 팔렸음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백지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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