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21 00:15 / 기사수정 2009.02.21 00:15
[엑스포츠 뉴스 = 김수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www.blizzard.com )는 제 4회 블리즈컨(BlizzCon) 게임 컨벤션을 오는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인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를 즐기는 전세계 유저들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더 많은 참가를 원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년의 3개 컨벤션 홀에서 4개 홀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우리는 지난 3번의 블리즈컨 행사에서 팬들이 보여준 열렬한 성원에 매우 감사한다"며, "올 해에도 애너하임에서 이번 컨벤션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블리즈컨을 통해 전세계의 블리자드 게이머들과 만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블리즈컨에는 이틀 동안 모든 참가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세계 각국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커뮤니티가 한 자리에 함께 할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위해 출시 예정착 체험, 개발자들과의 패널토론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 질 예정이다.
블리즈컨 2009 입장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리즈컨 공식 웹사이트(www.blizzcon.com)를 통해 추후 공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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