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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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Super] '막상막하의 실력' 1, 2경기 모두 무승부(A조 종합)

기사입력 2009.02.19 21:31 / 기사수정 2009.02.19 21:31

e스포츠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 = 김수현/이나래 기자]
19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서든어택 Super리그 개막전 A조 경기가 열렸다.

1경기 드래곤로드에서 치러진 Let's Be와 #Apos의 경기는 양 팀 모두 공격 포인트 3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경기 크로스포트에서 치러진 KSP-Gaming과 mosfos의 경기도 양 팀 모두 공격 포인트 3점을 얻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날 KSP-Gaming의 송현규는 3일 전 교통사고를 당해 팔에 깁스를 한 채로 경기에 출전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서든어택 Super리그 개막전에서는 서든어택 유저들을 관객석으로 초청하여 많은 상품을 나눠주는 등 화려하게 개막했다. 또한, 많은 FPS를 즐기는 팬들도 경기장을 찾아, 오랜만에 열린 온게임넷 서든어택 리그에 팬들의 관심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서든어택 Super리그 8강은 4개 팀 2개조로 나누어 풀 리그가 진행되며 각 조 1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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