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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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려원 "음악? 다시 하고 싶지 않아"

기사입력 2018.02.17 15:3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이 음악의 길은 가지 않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게이트'의 임창정, 정려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가 "음악을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없냐"고 묻자 정려원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임창정은 "나는 앞으로도 음악과 배우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로 정려원은 DJ를 선정하며 "드라마에서 라디오PD를 맡은 적이 있는데, 역할로나마 해소가 된 것 같다. DJ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불러만 주시면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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