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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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프리우스 온라인'에서 사부를 모십니다!

기사입력 2009.02.12 23:38 / 기사수정 2009.02.12 23:38

김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수현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체 개발한 감성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이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사제 시스템’ 업데이트와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제 시스템은 본인보다 상위 레벨 캐릭터를 스승으로 모시고 하위 레벨 캐릭터는 제자로 둘 수 있는 시스템으로 1명의 스승이 최대 3명의 제자를 보유할 수 있으며, 사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혜택도 크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접속해 있을 때 둘 다 경험치 증가 혜택을 받게 되고, 같이 플레이 하는 시간이 길수록 경험치 증가율도 함께 높아진다. 또 스승이 제자와 연을 맺은 후, 제자의 레벨이 업그레이드 되면 아이템과 선물이 지급된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파티에 참여할 경우에는 제자의 경험치 30%가 증가된다.

신규 유저와 회귀 유저들을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웰컴 프리우스'라는 제목의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최대 200%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유저에게는 캐릭터 생성 시 강화 무기가 지급되며, 회귀 유저에게는 당시 레벨에 따른 아이템과 웰컴 패키지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피크타임 이벤트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피크타임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경험치 상승이 주어지며, 15분 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된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 퀘스트가 부여, 클리어 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CJ인터넷 프리우스 개발총괄 정철화 실장은 "프리우스의 기존 유저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신규 유저와 회귀 유저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늘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게임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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