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2 11:09 / 기사수정 2009.02.12 11:09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새로운 맵에서 즐기는 버블과 팡! 새로운 재미에 주목하라'
12일, ㈜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기대 신작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http://bf.nexon.com)'에 신규 맵 2종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공개된 '사막 고요한 사원'과 '경기장 버블돔 스타디움' 맵은 게임 내 제7, 제8의 맵으로 버블파이터 공개 테스트 시작 이후 최초로 추가되는 맵이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사막 고요한 사원 맵은 초보와 입문 채널의 모든 유저가 이용 가능한 맵으로, 베거이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에 지어진 동그란 형태의 조용한 사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게임을 이제 막 시작한 입문 유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경기장 버블돔 스타디움 맵은 시원한 바닷가에 있는 버블돔 스타디움에서 교전을 펼치는 형태로, 더욱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버블파이터에 대한 많은 유저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신규 맵 2종을 공개했다."라며 "이외 대기실에서 다오, 디지니 등의 캐릭터가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이모션도 추가했다. 유저들 간의 대화를 통해 캐릭터 이모션의 암호를 찾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넥슨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총 4일간 버블파이터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도 준비한다. 유저들은 누구나, 게임 홈페이지에서 '소녀시대'가 출제하는 버블파이터 관련 퀴즈에 도전함으로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정답자 전원에게는 게임 머니를 상품으로 줄 예정이며, 가장 먼저 퀴즈를 맞춘 2,000명의 참여자에게는 달콤한 초콜릿 선물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 쇼'가 특별 상품으로 제공된다.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버블파이터는 인기 온라인 게임 비엔비 및 카트라이더에 이어 공개된 3번째 시리즈 게임으로, 쉬운 게임 룰과 친근한 캐릭터 등을 바탕으로 하여 공개 테스트 10일 만에 동시 접속자 1만 명의 기록을 내는 등 눈에 띄는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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