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민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감독 모완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지난 16일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중 쉬는 시간에 고민시가 찍힌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를 입고서 수영장 씬을 준비하는 뒷모습도 함께 담겼는데,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이 곧게 뻗은 등 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차 위에 걸터앉아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인 고민시는 2017년 데뷔했다.
지난달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유성아 역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사진= 고민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