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홍진영이 방송인 강호동을 극찬했다.
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홍진영 '잘가라' Comeback Showcase' 영상이 공개됐다.
홍진영은 최근 강호동과 트로트 컬래버레이션을 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곡 제목은 '복을 발로 차버렸어'다.
홍진영은 "이번주 노래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의외로 강호동이 노래를 너무 잘한다. 녹음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 깜짝 놀랐다"고 평했다.
한편 홍진영은 7일 오후 6시 새 싱글 '잘가라'를 공개했다. 홍진영이 약 1년만에 발표한 신곡 '잘가라'는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특히 김이나의 첫 트로트 도전으로 기대를 모았다. 홍진영은 오는 13일 KBS 1TV '아침마당'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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