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09 09:27 / 기사수정 2009.02.09 09:27
[엑스포츠뉴스=서울, 유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사무총장 : 하일성, 이하 KBO)가 두 달여 만에 총재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갖는다.
9일, KBO 야구회관에서 열린 프로구단 사장단 이사회는 총재 선임과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비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KBO는 “오늘 이사회는 총재 선임을 위한 첫 공식발표”임을 밝히며, “(오늘 이 자리는) 총재 선임이 아니라 이사회에서 추대한 인사를 구단주 총회에 건의하는 것”임을 아울러 밝혔다.
9시에 시작된 이사회의는 앞으로 약 1시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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