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태양♥민효린, 자연스러운 백허그 스킨십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결훈을 앞둔 빅뱅 태양, 배우 민효린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측은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 민효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태양, 민효린은 꽃에 둘러싸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 가운데 올블랙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커플링 역시 포착됐으며, 자연스러운 백허그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오는 2월 3일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후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한다. 그러나 신혼여행은 태양이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어 가지 않을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