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또 한번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녀 혜정의 옷을 사러 가기 위해 나선 시어머니 마마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과 시어머니 그리고 딸 혜정은 중국어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또한 함소원이 "혜정아 손 잡아"라고 말하자, 딸이 할머니의 손을 잡기도 했다.
특히 함소원은 2년 전 남편 진화와 서류상 이혼을 했다고 밝힌 바. 이혼 후에도 동거를 하고 있는 것에 더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여전히 스킨십을 한다고 알려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혼한 남편과 동거에 이어 시어머니와 쇼핑하는 근황까지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나 서류상 이혼했다.
사진 = 함소원,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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