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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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13일 째 200만 돌파…손익분기점 210만 눈 앞

기사입력 2018.01.29 11:58 / 기사수정 2018.01.29 11:5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29일 오전 11시 15분, 20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넘어섰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를 중심으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13일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앞서 개봉 첫 주 주말인 20일 25만9766명, 21일 25만8839명 관객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인 27일 27만9712명, 28일 27만5868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 주말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으며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더욱이 손익 분기점인 210만 관객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200만 돌파를 기념하며 '그것만이 내 세상'의 최성현 감독,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최리 등 흥행 주역들은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인증샷에서 이들은 숫자 '200'을 나타내는 풍선을 들고 브이(V) 포즈와 함께 환한 웃음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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