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이서진, 꼬리곰탕 향한 집념 "꼬리에 환장"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서진이 꼬리곰탕에 대한 집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한 tvN '윤식당2'에는 이서진표 꼬리곰탕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은 아침메뉴로 꼬리곰탕을 맛봤다. 여기엔 긴 사연이 있었다. 

지난 2014년 '삼시세끼-정선편' 당시 부터 이서진이 유일하게 집착한 요리로, 이서진의 소울푸드다. 그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것. 당시 신구와 백일섭 등에게도 칭찬을 받으며 인정 받았던 터.

가라치코에서도 이서진은 꼬리를 사서 꼬리곰탕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쉼없이 꼬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윤여정은 "얘가 꼬리에 환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려 48시간동안 정성들여 만든 꼬리곰탕이었다. 정성들여 완성한 꼬리곰탕은 든든하게 '윤식당2' 직원들의 배를 채워줬다. 이서진은 "정말 맛있다. 진짜 맛있다"며 먹방 무아지경에 빠진 모습이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